이 책에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피와 살이 되는 명언들이 수록되어 있다. 분야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외롭고 힘들 때 스스로 위로가 되는 말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. 그리고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동반자로 삼는다면 평생을 같이 할 좋은 친구를 얻은 것과 같을 것이다.
내가 읽었던 철학 책들, 그것들이 진정 내가 살아나가면서 나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생각해 봅니다. 그러나 그 많은 철학책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. 그래서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철학의 편린이었던 유명한 철학자들의 단편적인 사상을 엿보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.